크리스마스 전 주에는 마음이 어수선했다. 공부를 하려고 해도 하기 싫고 왠지 놀고만 싶어져서 너무 힘들었다. 하고 싶어서 하는 공부랑 하기 싫은데 해야만 하는 것의 차이가 정말 크구나 새삼 느꼈다. 그래도 한 주 푹 쉬어서인지 이번 주는 벌써 시작이 좋다. 전 주에 밀린 공부를 오늘 다 해두어야겠다. 이제 곧 한 해가 끝나고 또 새로운 해가 온다. 새로운 해를 맞이하며, 새로운 정신으로 다시 시작해야지! 파이티잉!! 🎄 이번 주 KPT Keep 필라테스 꾸준히 다니기 코딩 테스트 꾸준히 풀기 블로깅 전 제대로 내용 암기 건강한 음식 먹기 모던 자바스크립트 읽기 Problem 주말 공부 시간 부족 남자친구 너무 자주 만남 집 깨끗하게 유지하기 코딩 테스트 안 풀었음! 늦게 일어나기 시작했음 Try 일요일에..